무더운 여름을 나려면 대용량 텀블러가 필요할 것 같아 스탠리를 사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점점 더워지니 더이상 미룰 수 없겠더라구요.
스탠리는 색상이 정말 많은데 다 이뻐요 ㅜ.ㅜ
New 플라밍고 색상과 체리블러썸, 피오니 고민하다가 뚜껑이 불투명한 거 보다 투명이 더 예쁜것 같아 플라밍고로 구매했습니다.
실물 색상 미쳤습니다!!
용량은 591ml, 887ml, 1.18L 3가지가 있는데
여름에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엔 591ml는 작고 1.18L는 뭔가 부담스러운 용량이라 887ml로 선택했습니다.
780ml 정도 되는 텀블러가 있는데 음료를 넣으니 생각보다 무거워서 손잡이가 없으니 손목에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텀블러는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내구성으로 유명해진 텀블러 브랜드이니 내구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보냉 9시간, 얼음물 40시간, 보온 5시간이라고 상품 설명에 적혀 있는데
냉음료 한 잔을 하루종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니 사무실용으로도 딱이네요!!
차량용 컵홀더에 들어가는 사이즈라 장시간 운전에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스탠리와 함께 할 올 여름 기대됩니당~~
요즘 텀블러 열풍이라 고민 끝에 스탠리 퀜처 H2.0 887ml를 구매했는데, 왜 이제야 샀나 싶어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완벽합니다.
보온/보냉력 최고
아침에 얼음 넣고 나갔는데, 저녁까지도 얼음이 그대로 있어요. 더운 여름에 이만한 게 없어요. 겨울엔 따뜻한 차 넣어 다니는데도 온기가 오래 유지돼서 사계절 내내 쓰기 좋아요.
편한 그립감 & 손잡이
887ml라 용량은 큰데, 손잡이 덕분에 들고 다니기 부담 없어요. 차에 둘 때도 컵홀더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운전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위생적인 빨대 + 뚜껑 설계
빨대도 튼튼하고 세척이 쉬워서 매일 사용해도 불편함 없어요. 뚜껑은 돌려서 열고 닫는 방식이라 새는 걱정도 없고요.
감성까지 챙긴 디자인
컬러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어디에 들고 다녀도 잘 어울려요.
총평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매일매일 쓰게 되는 아이템이라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해요.
선물용으로도 정말 추천합니다!
이름 값을 하는 스탠리 역시는 역시네요.
받자마자 포장을 푸르니 색도 너~~~무 예쁘네요.(저는 체리블라썸을 샀습니다.)
보자마자 벗꽃을 보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텀블러 보냉은 뭐 얘기하나 마나 완전 짱짱 해요.
저도 얼죽아중 하난데 얼음이 진짜 오래가요~~~ 그래서 커피만 다 마셔버린적도 있다니까요~
스탠리 텀블러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