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 한창 향수를 잘 썼었는데
결혼하고 아기 놓고 키우다 보니 여자여자 함을 잃어 갔네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나니 나도 여자인데.. 라는 생각이들며
향수를 다시 한번 사용해 보고자 구입했어요~
일단 향수병 디자인이 너무 기분 좋게 해주네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
향도 달달하니 은은해서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줌마인 제가 써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서 참 좋네요~^^
향수 쓸때마다 나도 여자라고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참 좋아요~
가정주부로써 무수히 많은 후라이팬을 사용해 봤는데
이것 저것 사용해봐도 역신 테팔인것 같아요~
그립감도 무게감도 사이즈도 코팅정도도 다 만족하며 사용주이에요~
사이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 구성이라 휘뚜루 마뚜루 쓰기도 좋고
2개에 이가격이면 참 착한거죠~^^
가정주부라면 테팔은 믿고쓰는 제품인거죠~
잘쓰다가 교체때 또 구입할께요^^
가볍지만 강력한 커버력,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지속! 촉촉하게 밀착돼 피부 표현도 예뻐요. 한 번 쓰면 빠질 수밖에 없어요! ?
자녀방에 두고 쓰기 딱 좋아요
더 구매해서 안방에도 사용할려합니다
이거 향수 바틀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아리아나 그란데 닮은 귀여운 바틀이네요.
긍정적이면서도 예술적인 표현을 불어 넣어주는 희망과 낙천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라고 하네요.
귀여운 하얀구름모양 받침대로 구름 모양 캡이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향은 달달한 향인데 이게 은은하게 오래 가서 좋아요.
첫 향은 진하고 달달한 향이 느껴지다가 시간이 지나 잔향으로 갈수록 달달함에서 은은함과 포근함에 머스크 향까지 더해진
바닐라 향이 남는 것 같아요.
달달한 향을 좋아하면 이거 강추에요. 무거운? 그런 달달함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고 가격도 100ml에 이 금액이면 혜자스럽다고 생각해요. 솜사탕 같은 향 반일라향 이런 거 좋아하면 이건 무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