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크민도 할겸 주말에 산책하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집에 브랜드 없는 텀블러 1.12L짜리가 있긴한데
커피를 담으니 가지고 다니기 너무 무겁더라고요.
사무실에서는 스탠리 887ml를 사용중인데 사이즈가 딱 좋아서
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1박2일로 놀러갈 때 얼음 가득 담아서 아아 담아가면 다음날까지 얼음 남아있는거 스탠리니까 당연하구요.
심플함에서 오는 우아한 디자인은 덤이구요
그래서 색상별로 종류별로 구매하고 싶은 충동도 생기구요
스탠리라 리뷰가 다 비슷하겠지만
스탠리라서 무조건 믿고 사는거 아닐까요?
어떤 사이즈에 어떤 색상이냐만 고민될 뿐이죠ㅎㅎ
사이즈부터 색깔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텀블러에요 !!
사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
새로나온 플라밍고 색상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용량이 커도 컵홀더에 다 들어가는 사이즈라 걱정없습니당 !